내고향의 모습들...
작성자 : 사무국 조회 1705 작성일 2013-12-12



부춘정(富春亭)

전라남도지정 지방기념물 제67호    소재지 : 장흥군 부산면 부춘리 365

규  모 : 정면3칸, 측면1칸, 팔작지붕                          시  대 : 조선시대


부춘정은 본래 정유재란의 공신인 문희개(文希凱)가 고향으로 돌아온 1598년경에 세웠다.
최초 정자 이름은 문희개의 호를 따서 청영정(淸潁亭)이라 했으나
후에 헌종 4년경(1838년)에 청풍(淸風)김씨 영동정공파(令同正公波)의 후손인
김기성(金基成)이 사들여 부춘정으로 고쳤다.

탐진강변의 언덕에 있으며 주변풍치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강안에 있는 바위에 옥봉 백광운이 썼다는 용호(龍虎)라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으며
문희개가 임금을 기려 북향배 하였다는 망군대비가 정자의 뒷등에 있다.




부산면 호계리 월만마을 뱃골



부산면 호계리 월만마을(세대수:38호, 76명거주.)

자연마을인 뱃골과 달만이를 합해서 불려진 이름이다.
월만(月滿)은 망월형(望月形) 즉, 보름달 모양이라 하여 이름 짓게 되었다 하며,
  뱃골은 본시 배나무가 많이 있어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부산면 호계리 호계마을 (세대수:63호, 400여명 거주.)

5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마을의 안녕과 수복을 기원하는 대동별신제가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행해지고 있다.



정남진 장흥유통공사(지방공기업)

장흥군 부산면 호계리 월만마을에 소재한 1992년 표고버섯 생산과 판로확대를 통한 재배농가 보호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흥군(60%)과 민간자본(40%)등 10억원으로 처음엔 장흥표고유통공사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5년 3월 장흥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등 지역 특산품의 유통 판매 등을 전담한 정남진 장흥유통공사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매년 늘어나는 경영 손실액으로 공기업으로써 소임을 못다 한 체 청산키로 되어 다른 유통기구에 인수될 전망이다.




장흥, 호계 문화예술회관

장흥군에서 유일하게 매년 정월 대보름날 대동 별신제를 행하는 부산면 호계마을에 독지가의 지원과
도,군의 지원 사업비 등 5억1천여만원을 들여 완공을 본 별신제 고문서 관리,
다목적 회관으로 이용 될 200여평을 대지 위에 연건평 88평,
2층으로 지여진 호계문화예술회관이 지난 9월 15일 박만호 장흥부군수를 비롯하여, 김기홍 장흥군 문화원장,
마을 출신 향우와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호계리 별신제(別神祭)의 유래 안내판.



호계리 문화예술회관에 전시 된 베틀(명주, 무명, 모시, 삼베 등의 피륙을 짜는 틀.)



동백정 전경.



동백정(冬栢亭)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69호.

소재지 : 장흥군 장동면 만년리 707.   규  모 : 정명4칸, 측면2칸, 팔각지붕.   시  대 : 조선시대(세조4년, 1458년)

장동면 만년리 장항마을 옆으로 흐르는 강가의 소나무 숲이 우거진 동산에 있다.
조선조 승록대부 의정부 좌찬성을 지낸 동촌김린(洞村金麟)이 관직을 은퇴하고 이 곳에 가정사(假亭舍)를 짓고 은거하였다.
이후 후손인 김성장(金成章) 이 선조의 뜻을 기려 1584년 중건되었고,
선조가 심었던 뜰앞 동백나무의 이름을 따서 동백정이라 하였다.
강안에서는 매년 정월 보름이면 인근 주민들이 별신제(別神祭)를 지내오고 있다.



부산면 금자리 효자마을(세대수 67세대, 131명거주.)

1525년 남평문씨 治周가 보성읍에서 분가하여 마을 안골에 터를 잡아 성촌하여 내동이라 부르다
1894년 안세룡이 효성을 기리는 효자비가 세워진 뒤부터 효자리로 불리게 되었다.
마을에 부산동초교가 창건되어 한때는 부산면 동부교육의 요람이 되었던 적도 있었으나
      학생수 감소로 1992년 분교로 격하. 1993년 결국 폐쇄되고 부산교로 합병되었다.



부산면 금자리 금장마을(세대수 37호, 70명 거주.)


마을 뒷산에 황새가 숨어 있다하여 금장(禽藏)이라 하기도 하고, 또 금굴(金窟)이 있다 하여,
금장(金藏)이라고도 하던 것을 후에 金莊이라 명하였다한다.

본 마을은 웃금장과 아랫금장의 두 마을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을 뒤쪽에 용두봉과 금장산이 둘러있고,
앞에는 금장천이 흐른다.




금장마을에서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신 부산동초교 16회 동문 이해중씨의 모친 김규남(75세)씨.
집안 뜰 앞의 단감을 따주시기도...



부산면 금자리 관한마을(세대수 19호, 43명거주.)

마을 앞산이 황새가 우렁을 먹을려고 하는 형국이라 하여 관한이라 하였다가 조선조 때
용계면에서 장평면으로 이어지는 교통로가 되어 어느 관장이 이길을 지나 가던 중 마을 앞 정자에서 쉬어 갔다하여
관정(觀亭)이라 하였다가 후에 관한(觀閑)이라 고쳐 불렀다 한다.

특히 2005년부터 마을 뒷산에 자생 녹차단지를 개발 조성하여 매년 4월~6월에는
녹차제조체험을 하기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면 기동리 성자마을(세대수 15세대, 33명거주.)

마을 주변의 산세가 홍관단풍형(紅冠丹楓形)이라 하여 '홍단이' 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기동 원마을에서 장흥위씨가 입촌하였고, 그 후 김해김씨, 장흥임씨가 들어와 20여호의 조그마한 마을을 이루었다.
70여년전에 마을의 호수가 적고 자손이 적어 “마을이 번창하고 자손이 많아라.”는 뜻으로
「성자」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용호정(龍湖亭)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68호

소재지 : 부산면 용반리 545.     규  모 : 정면2칸, 측면2칸, 4모지붕.    시  대 : 조선시대.

부산면 용반리 탐진강변 용소라 불리는 절벽위에 있다.
1829년경 낭주최씨 최규뮨(崔奎文)이 아버지를 위해 지은 정자다.
최규문의 할아버지 묘소가 강건너에 있어 비가오면 그의 아버지가
그곳에서 할아버지 묘소를 바라보고 있게 되자 그 곳에 정자를 지어 위로하였다 한다.
정자가 세워진 자연암벽의 10m 아래에 탐진강이 흐르고 제암산 정상의 제왕바위를 올려 놓기 위해
강을 건너면서 발자국을 남겼다는 전설을 가진 해발 250m의 기억산이 남서방향에 솟아있다.
산수경관이 정자내외에서 보면 매우 뛰어나 휴양지로써 각광을 받을 뿐만 아니라
효(孝)를 가르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첨부파일 : jang-heung love so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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