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1회 초딩들의 난생 처음 바닷가 나들이.....[1962년도 어느 여름날]
작성자 : 사무국 조회 1022 작성일 2013-12-14
 
부산 31회 초딩들의 난생처음 바닷가 나들이.... [1962년 어느 여름날]
 
 
2005년 4월 16일 서울종각에서 모임이였던가? 석해,용택이,주성이,훈남이,순이,영애,

그리고, 노금례의 처음참석이였지. 누구였드라...맞다 평수,만숙이,

모처럼 손녀떼어놓고온 유덕이,이순이 또 누가 왔을까.....?

5월 만남을 위해서 대충 이얘기 저얘기 하던중 새로운 사실을 알았제!...

제일처음 주성이가 그랬제....

난생처음으로 바닷가 구경가던날.....

꼭두 새벽에 학교에 모여서 말 달구지에 솥단지,먹을거리,천막등을 싣고 수문포 갔다고...

난 그랬지, 마차타고 수영간 추억이 새롭지 않느냐고....

주성인 화들짝 뛰며, 엄마따라 자응장날을 몇 번 다녔던게 전부인데...

그 실력으로 검정고무신 신고 학교서 수문포까지 걸어서 해수욕 한다고 그 먼곳을 걸었다고..

수문포가 옆동네인줄 알았다나....![난, 작은아부지랑 버스타고갔었지.] 그런 속사정이 있는줄이야...

옆에 있던 영준이가 말한다.

석해,오진이(인구)가 밤중에 보초서면서 이 두녀석들이 여학생칸에 갔다오다 선생님에게 들켜 혼났다나...

옆에 있던 여자친구들이 누구 봉우리가 제일크더냐고???? 묻는다.

한바탕 웃고나니,
그 시절 보리고개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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